안녕하세요, 유익한 정보의 길을 안내하는 인포내비입니다.
지난 17편에서는 연말정산의 핵심 기둥인 연금저축과 IRP 활용 전략을 살펴보았는데요. 오늘 18편에서는 "여기저기 은행마다 흩어져 있는 내 계좌 잔고를 한눈에 볼 순 없을까?", "자신도 모르게 잠자고 있는 휴면 예금이나 포인트가 있진 않을까?" 궁금해하셨던 분들을 위한 초연결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금융 ‘마이데이터(MyData)’ 서비스입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 여러 금융사 앱을 일일이 로그인해 가며 자산을 확인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터치 몇 번으로 은행, 증권, 카드, 보험, 심지어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 같은 페이 자산까지 한곳에 모아주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내 자산의 현주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숨은 꽁돈까지 찾아내는 요령을 명쾌하게 내비게이션 해드리겠습니다.
1.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란 무엇인가요?
마이데이터는 여러 금융회사에 분산되어 있는 나의 개인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자신이 직접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내가 허용한 주 주거래 은행 앱이나 토스, 카카오페이 같은 핀테크 앱 하나만 있으면, 대한민국 거의 모든 금융기관에 있는 내 자산 현황을 실시간으로 긁어모아 시각적으로 예쁘게 정리해 줍니다.
2. 마이데이터로 챙길 수 있는 숨은 돈 3가지
휴면 예금 및 보험금 찾기: 예전에 가입해 두고 오랫동안 쓰지 않아 기억 속에서 잊혀간 은행 계좌의 자투리 잔돈이나, 찾아가지 않은 만기 보험금을 한눈에 보여주고 즉시 내 주거래 계좌로 이체할 수 있게 해줍니다.
흩어진 카드 포인트 현금화: 신한, 국민, 삼성 등 여러 카드를 쓰다 보면 포인트가 여기저기 흩어져 소멸하곤 합니다. 마이데이터를 연동하면 이 포인트들을 한데 모아 내 통장에 현금(1포인트=1원)으로 즉시 입금받을 수 있습니다.
잘못 나가는 숨은 고정지출 차단: 내가 어떤 카드로 어떤 정기 구독 서비스(넷플릭스, 유투브 등)나 보험료를 내고 있는지 한 페이지로 요약해 주므로, 쓰지 않으면서 매달 새어나가던 돈을 찾아내 해지하기에 최적입니다.
3. 5분 만에 끝내는 마이데이터 자산 연동 단계
🛈 글을 마치며
돈을 잘 모으고 굴리는 재테크의 첫걸음은 '현재 내 자산 상태를 투명하게 아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내비게이션 해드린 대로 마이데이터를 딱 한 번만 연동해 두시면 매달 가계부 쓰기도 쉬워지고, 커피 몇 잔 값의 숨은 포인트나 휴면 예금까지 보너스로 챙길 수 있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다음 [생활금융 시리즈 #19]에서는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공과금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착한 제도, '전기요금·가스비 다이어트를 위한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가입 방법과 인센티브 환급 조건'에 대해 명쾌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정보가 여러분들의 스마트한 자산 관리 길잡이가 되었다면 블로그 즐겨찾기(이웃추가)와 따뜻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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